5월의 책으로 선정된 롱거버거를 며칠 전에 다 읽었습니다.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가슴에 와 닿는 얘기도 많았고 느끼는 점도 많았던 책입니다.
롱거버거 자신은 어려서부터 수많은 역경 - 난독증, 말더듬, 간질-등을 겪으면서 성장했습니다. 학력 자체도 고등학교 졸업이 끝이며, 국민학교와 고등학교도 평범한 사람과는 틀리게 굉장히 긴 시간동안이 걸렸습니다. 흔히들 이런 사람을 우리는 '바보'라고 부르면 놀리고 멸시하지만, 롱거버거는 이러한 어려움을 그저 자신이 받아들여서 면역력을 키우는 하나의 단계로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해서 비관해서 정말 바보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 심각한 상황 자체도 경험의 일종으로 자신에게 발전의 기회를 주었던 것으로 인식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리지만, 어찌보면 롱거버거보다 더 못한게 우리 자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은 롱거버거가 롱거버거사를 설립해서 바구니 사업으로 연매출 9억 달러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제 생각으로느 책의 전개 과정 내내 가장 강조하는게 '사람'에 대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부족했던 것만큼 다른 사람이나 직원을 대할 때 최선을 다하고 항상 겸손하고 격려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성공에 자만하지 않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경영진이나 매니저 분들에게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선물하세요. 큰 변화가 없더라도 그분들께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겁니다.
책의 뒤 표지에 실린 글이 와닿네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리더라도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다면 열심히 일할 의지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인생의 대부분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결심만 굳건하다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한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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