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부터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1월도 역시나 바쁘군요. 포스팅을 올리기에도 여유가 없어서 매년 초에 작성하는 신년 계획도 지금에서야 쓸 여유가 생겼습니다. 작년초에는 아기가 아직 어렸기 때문에 집에서도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았는데, 이제 18개월로 접어든 지금은 함께 놀아줘야 하니 노트북을 킬 시간이 부족합니다. 노트북을 키면 토마스를 보여달라고 떼를 쓰는 통에 무언가 작업을 한다는 것도 힘들구요. 거의 새벽 한 시경에 잠이 드니, 애기가 잠든 후에 작업하기에도 그리 긴 시간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암튼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금의 여유가 있기는 한데, 올 5월부터는 그런 여유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5월 전에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빨리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LIFE 4.0으로 업그레이드지금 와이프가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둘째가 5월 19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가족이 4명으로 늘어나게 되는군요~~첫째가 워낙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서 뱃속의 둘째에게 그리 신경을 많이 못쓰는 것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태어나면 첫째, 둘째 모두 사랑을 듬뿍 안겨줄 예정입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해야 겠습니다. 매년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찾아봐야겠습니다.
책 집필
자료수집과 기획을 마치고 이제 막 시작하려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 동안 글 쓰는 일을 조금 멀리한 관계로 감각을 조금 끌어올린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구성도 마무리되어 있기에 살을 붙이면서 자료와 생각을 정리하면 되기 때문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고 그리 쉬운 작업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마무리를 해야 겠지요. 예상은 태어나는 달이나 6월 정도에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출판사 잡고 어쩌다 보면 마케팅 측면에서도 좋은 휴가철에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보다 알찬 내용으로 채워넣어야 겠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1 - 사이트 구축[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독립 사이트를 조만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전부터 어느 정도 작업을 해 놓았는데, 아직 조금 손 볼 곳들이 있더군요. 구매해 놓은 도메인도 만료일이 다가와서 며칠 전에 연장을 했습니다. 원래 작년에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1년 늦춰진 셈입니다. 조만간 bizbook.co.kr 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독립사이트로 운영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1년간 운영해 보고, 싸이에 그대로 있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아예 독립사이트로만 하는 것이 좋은지, 또는 병행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해 보고 향후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블랙홀- 사업아이디어 였는데, 아마 혼자서 진행하려면 많은 제약 사항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일단 출발을 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비즈북 사이트 만든 후에 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별도로 자세한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 프로젝트 2 - 출판 기획중인 시리즈 책이 있습니다. 현재 중고생을 타겟으로 할지, 아니면 어린이를 타겟으로 할지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몇명이서 함께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은 참신한 접근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3 - 앱스토어용 기획
이쪽 분야에도 몇가지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개인 혹은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일단은 기획을 전담하는 수준 정도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 구체화되면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서도 꾸준히 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아기도 새로 태어나고.........
올 한 해는 가장 바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 보다는 제 안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점이 더 마음에 듭니다. 단순히 머리 속에서 맴돌던 것들을 이제 구체적으로 진행하려는 용기와 이를 지속하게 해주는 열정이 제 가슴속에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미래는 자신이 개척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믿음을 테스트 해 보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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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남깁니다. 신성석 님의 책 2종을 유익하게 읽어본 독자입니다. 책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나름 다독을 하는 편인데, 좋은 가이드를 제시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0년 계획을 보니, 알찬 성과가 기대됩니다. 저도 24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동질감도 느낄 수 있어서 더 친밀한 마음입니다. 독서, 블로깅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계속 많은 이들의 '독서등대'가 되어 주십시오... 건강하세요~~
2010/01/11 18:39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종이나 읽으셨다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요즘 책읽는 것은 그래도 꾸준히 하는데, 블로그 포스팅이 좀 뜸해지고 있습니다. 집필을 시작하면 더 뜸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기랑 재미있게 놀아주고 이것 저것 하려니 시간 활용이 항상 문제 인거 같습니다.
2010/01/12 19:05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0/01/11 23:40^^*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 과정을 즐기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행복은 그런 과정들의 연속이면 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보상은 많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다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올 한 해는 더욱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01/12 19:07무엇보다 "아가의 탄생" 계획(?)이 bizbook님의 신년 계획 중후반기를 크게 좌우하실듯..ㅎㅎ
2010/01/25 18:35그렇죠...^^*
2010/02/01 14:47전반기에 어느 정도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포스팅된 책들만보면 욕심히 생겨 사게되는데 한참이나 언저리에 있다가 결국 책장에 꽂히고는 그곳에서 먼지만 쌓여가네요
2010/02/03 10:51올해도 책을 많이 읽겠다 다짐했는데 쉽지않아요
다시한번 자극받고 갑니다 =3=3
욕심을 조금 더 좋은 쪽으로 활용해 보세요...
2010/02/10 12:01재테크 개념까지 가미하신다면...ㅎㅎㅎ
이미 돈 주고 구입한 책이니 안 읽으면 손해를 보는 개념이니,
돈 주고 산 책은 꼭 읽자....이런 식으로 접근해 보세요...
저는 구매한 책은 언젠가는 꼭 읽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