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에 출간한 [
읽어야 이긴다]가 이번 주에 4쇄 인쇄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출판사에서 들었습니다. 1쇄를 2,500권 찍고, 나머지는 천권씩이니까, 이제 총 5,500권이 전국에 깔려있는 셈이네요~~~
그동안 책 홍보도 별로 안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포스팅 하나를 올려야 겠네요 ^^*
약 3개월 만에 5천권 못미치게 판매한 셈이 되니,
이전 책 보다는 많이 빠른 편입니다. 보통 1년 정도는 지나야 그 정도가 팔렸었던 전례를 봤을 때 판매량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 올렸던 것처럼,
이전 책에서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 쓴 책인데, 어떤 리뷰에서는 이전 책이 훨씬 좋았다라는 내용도 있더군요. 뭐, 모든 독자분을 만족시켜드리기란 정말 요원한 일입니다.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만으로 책을 쓰더라도 출판사의 구미에 맞지 않으면 책으로 나오기가 힘들기도 하고, 그렇다고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만 쓰면 깊이가 부족할 수도 있고........
글을 쓴다는 게, 특히나 책을 집필한다는 게 그리 쉬운 작업은 아님에 분명합니다.
블로그 처럼 글을 쓸 수 있고, 주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편이 있으니,
자신의 의지만 가다듬으면 지속적인 글쓰기가 가능할 것 입니다. 물론 블로그 자체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을 쓰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샌드위치와 같은 위치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저자는 출판사의 구미에도 맞추어야 하고, 그리고 독자의 관심이나 필요 등에도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일단 출판사의 벽을 넘어야 합니다. (자비 출판이나 1인 출판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성공한 사례가 그닥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출판사의 가이드도 있겠지만, 특정 분야의 전문서적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독자층을 대상으로 책을 써야 합니다.
일반적인 독자층이라는 것도 사실 출판사에서 생각하는 독자입니다.
책을 자주 구매하는 사람도 아닐 뿐더러, 1년에 열 권 내외 정도 사는 독자가 대상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출판사는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는 독자층을 판매의 타겟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책 내용이 이러한 독자층의 구미에 맞추기를 원합니다.
뛰어난 저자는 이런 일반적인 독자층과 파워 독자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내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책이 나와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같이 초보 저자는,
어느 일반 독자층을 상정해 놓고 책을 쓰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은 독자에게 가끔 질타(?)를 받는 리뷰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나 내용이 독서에 대한 책이었으니, 독서가에게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책을 써볼 욕심이 있기 때문에,
점차로 나아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책은 디자인 관련된 책으로, 힌트를 드리자면,
애플과 닌텐도 같은 회사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성공 요인을 분석해 보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빌어,
[읽어야 이긴다]를 구입해주신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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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책을 다 읽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리뷰도 못올렸네요. 조만간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09/04/27 08:50괜찮습니다...^^*
2009/04/26 20:21개인적으로 애플 닌텐도 이외에 구글 네이버도 비교 분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09/08/05 22:48비슷한 내용 들어 갈 겁니다.다양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는데 핵심 테마로 애플, 닌텐도등의 성공 요인이 될 거예요. MS,삼성,LG 등등...중심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은 한도 내에서 많은 사례가 채워질 예정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2009/08/0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