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럼프인지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이다.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도 있고, 조직 개편과 함께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같다.
교보문고 요청으로 오늘 [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스터디 모임을 취재하려고,
1기 스터디 모임 장소인 홍대 민토를 갔는데, 약도를 보고 가도 위치가 애매해서 헤매였다. 한 손에는 무거운 책(스터디 회원분들께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를 증정하기 했기에)을 들고 여기 저기 헤메이다 간신히 제시간에 찾아갈 수 있었다.
에고 나이가 들다보니 걷는 것도 여간 고역이 아니다. 컨디션도 안좋고.......
장소가 조금 협소하긴 했지만, 회원분들의 참여로 잘 끝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단지 사진을 1시간 정도 찍었는데, 장소의 협소함도 있고 다들 첨으로 인터뷰 사진을 찍기에 어색함에 시간이 더 걸린거 같다.
물론 나 자신도 사진을 별로 안좋아 하기에 어색함은 정말....@><@
그래도 몇 번 경험이 있지만 아직도 그 썰렁함을 극복하지 못하는것 같다.
좋은 기사와 함께 책이 다시 소개되는 기회이기에 마케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인세 더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첫 책인데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이제 약 이천권 정도 판매가 되었다는데,
애초 맘속으로 잡은 목표치가 사천권이기에 50%는 달성했다.
1달 약간 안되어서 이 정도 팔린게 괜찮은 편인지 아닌지 판별은 잘 안되지만,
출판사 사장님의 말로는 담달에 2판을 낸다니 그닥 반응이 나쁘지는 않은 것이라 짐작해 본다.
오늘 컨디션 저하로 여친을 만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참가해서 열심히 취재에 응해주신 1기 스터디 회원님가 취재하느라 고생하진 기자분, 그리고 제일 고생이 심해셨던 사진기자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이 안와서 몇자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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