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인터넷이 생활 깊숙히 파고들면서 메모, 스케쥴 관리 등 종이에 적었던 일상들이 웹으로 옮겨오고 있다. 인터넷 기업들도 이 같은 추세에 부응하고자 웹 기반의 사용하기 쉬운 어플리케이션 제공에 열을 올리고 있다.
6개월전부터 무성한 소문을 낳았던 구글의 웹 스케쥴러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가 13일(현지시간)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구글 캘린더'는 웹 베이스의 무료 스캐쥴 서비스로 G메일 계정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지인들과 캘린더를 공유해 상대방의 일정을 검색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웃룩(Outlook)의 정보도 검색 가능하다.
또한 '구글 캘린더'는 키워드나 이름을 사용해 스케쥴 검색이 가능하며 전자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초대장을 보내면 자동 답신 기능을 통해 휴대전화나 메일을 통해 연락을 받을수 있다.
전문가들은 "'구글 캘린더'는 전형적인 구글 스타일의 사용자 환경을 갖췄으며 그 기능도 주목할만 하다. 사생활 침해 염려에 대해 이용자가 공개하지 않는한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온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결점"이라고 지적했다.
구글이 웹 기반의 무료 스케쥴러를 출시하자, MS도 올 해안에 캘린더 기능을 강화한 '아웃룩12'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MS가 구글 캘린더 공개로 웹 기반의 스케쥴 서비스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해 인수한 그루브 네트웍스(Groove Networks)와 함께 구글의 기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한 서비스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 13일 공개된 웹 기반 무료 스케쥴 서비스 '구글 캘린더'.]
(박은정 기자 pej1121@mydaily.co.kr)
구글 캘린더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어제 사용해 본 바로는 구글 UI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구글답게 ajax를 제대로 구현한거 같다. 최근에 화재가 되었던 30boxes보다 쓰기 편했으며 구글답다는 표현에 적합한 서비스이다. MS가 Beta test 중인 Windows Live Mail에 포함되어 있는 캘린더 기능은 아웃룩과 유사한 인터페이스에 다른 기능, task, Note 기능이 연동되어 있어 편리하다. 구글의 서비스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MS의 Windows Live Mail에 포함되어 있는 캘린더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30boxes
Google Calendar
MS Windows Live Mail -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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