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지식
실용독서를 하는 목적은 분명하다. 실용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이용하고 실천하여 자신을 계발하고 목적한 바를 이루는 것이다. 즉, 실제 활용을 위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다. 독서를 하고 이를 통해서 지식과 간접 경험을 얻는 것에 그치면 안 된다. 지식으로써의 독서가 아닌 이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독서를 해야 한다. 조선 시대를 생각해 보자. 양반이라는 것은 신분인 동시에 직업으로써의 의미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었다. 서책을 통해서 지식을 쌓고 입신양명을 목적으로 하거나 학문에 매진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것이 그 역할이었다. 후기로 접어들면서 실학이라는 것이 등장하게 된다. 성리학에 기반을 둔 고매한 학문이 아닌 경세치요, 이용후생, 실사구시 등의 정신을 역설하는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요즘 인문학의 위기라고 한다. 인문학자들, 혹은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한탄하고 있다. 과연 인문학만 중요하고 지금처럼 성공을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보다 낳은 삶을 위해서 실용 독서를 하는 것이 저급한 자본주의 영향에서 나온 문화라고 할 수 있을까? 예전 조선 시대와 다를 것이 무엇일까? 그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한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주류인 성리학이 아닌 실학이라는 것이 지배계층과 기득권층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역사를 배우다 보면 재미있는 것이 많다. 그리고 공상에 빠지기도 한다. 실학이 융성했다면 조선 시대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임금이 있었다면? 역사는 수레바퀴처럼 돌고 돈다고 한다. 지금처럼 경쟁이 심해지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 시대에 실용 독서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어쩌면 시대적인 요구인지도 모르겠다. 실용 독서도 독서의 한 분야일 뿐이다. 결코 고매한 인문학이나 문학의 반대편에 위치한 저급한 것이 아닌 필요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이해하자. 현실은 현학적인 언어로 무장하고 상아탑 속에서만 통용되는 지식이 아닌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인문학이나 문학도 그 자체로 쓰임이 있으며 중요한 기초 학문이고, 실용 독서도 필요에 의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다. 경영학이라는 것도 사실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 경제학의 일부분 정도로 인식되었으며 1900년 대에 시대의 필요에 의해서 독립된 학문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현재 그 위치는 경제학과 비슷하게 취급되고 있다. 실용 독서도 이와 같이 이해하면 된다.
기업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신입 사원을 뽑고 교육 훈련을 시킨다. 기업의 인사 파트에서는 대학이나 전문 학원 등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과 기술만으로 실제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고 한다. 즉, 재교육 없이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분야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이는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현재는 많은 변화가 있지만 아직 충분하지는 않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국내 대학만을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산학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취업 준비생의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인턴 경험을 쌓거나 공모전을 통해서 나름 경력을 쌓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물론 이런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단지 취업의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한 조건으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자신이 진출하고 하는 분야나 업무와 관련 있는 실용 지식을 독서를 통해서 쌓는 것은 어떨까? IT 기업에 진출하고 싶어한다면 이와 관련 있는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기본 지식부터 시작해서 깊이 있는 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가 마케팅이라면 독서를 통해서 많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취업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면접을 보기를 원하는 기업의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라고 충고한다. 또한 책 몇 권을 읽고 책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대답할 수준 정도로 준비하라고 한다. 그렇지만 독서를 적극적으로 하고 이를 활용하라는 얘기는 없다. 지원하고 하는 분야에 대한 충분한 독서를 하고 이를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음에도 이를 권하는 곳은 없으며 이를 따르는 사람도 거의 없다. 어떻게 하든 좁은 취업문을 통과해서 회사에서 배치해 주는 부서로 가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실용 독서를 통해서 실용 지식을 많이 습득하고 이를 장점으로 삼을 수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와 업무를 하게 될 확률이 높으며 직장 생활에 있어서도 남들 보다 몇 배는 앞서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실용 지식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해외 시장과 관련 있는 기업이나 부서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항상 추천하는 책이 있다. 해외 사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언어만 통달하거나 1~2년의 짧은 현지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해외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는 동, 서양의 사고의 차이를 문화의 차이로 보고 있으며 이런 사고 방식이 차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도 동양과 서양에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바라본다고 한다. 만일 독서가 아니라면 이러한 지식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수 년간의 경험으로 어렴풋하게 깨달을 수 있겠지만 책 한 권으로 짧은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직접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며, 설령 몇 번의 성공적인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고 결코 이것이 항상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MBA가 각광받는 이유도 자신의 경험을 실용적인 지식과 이론을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익힐 수 있으며, 같이 공부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의 경험도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이 특정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실용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만일 회사의 중요한 업무에 대한 전략을 작성한다고 생각해 보자. 전략이라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생각을 많이 한다거나 분석력이 뛰어나면 되는 작업은 아니다. 다양한 프레임웍이 있으며 이를 적절히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기획이 가능하다. 즉, 하나의 남들이 다 알고 있는 하나의 프레임웍을 알고 있는 사람과 다양한 종류의 프레임웍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이를 적합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가진 사람간에는 생산성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물론 이런 실용지식의 차이가 꼭 뛰어난 전략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이런 실용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만큼 다른 사람보다 앞서 갈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트렌드를 읽는 힘
세상을 움직이는 트렌드가 존재한다. 베이비 붐처럼 대규모의 변화를 가져오는 메가 트렌드도 있고, 작지만 영향을 마치는 마이크로 트렌드도 존재한다. 사회의 복잡화가 심화되고 정보 공유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이제 메가 트렌드와 함께 마이크로 트렌드를 함께 파악해야만 대처가 가능해 진다. 그렇다면 이런 트렌드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 방법은 다양하다. 말콤 글레드웰의 [티핑 포인트]에서 제시한 소수자의 법칙처럼 소수의 사람에 의해서 급작스럽게 전염되는 현상을 직접 파악할 수 있으면 된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을 발생하기 전에 인식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가장 빠른 정보의 전달 통로인 인터넷을 통하면 어떨까? 실제로 인터넷에서 전파되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서 여기서 특정한 트렌드를 유추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트렌드 파악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 보다 상대적으로 정보의 전달이 느리지만 독서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다. 트렌드라는 것이 갑자기 며칠 사이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전조 현상을 파악하고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유추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직접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하기 보다는 훈련된 사람의 트렌드 예측에 대한 책을 읽거나 책 속에서 전달해주는 지식을 흡수하여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보다 유용하다. 기업에 있어서도 일정한 경영 트렌드가 있다. 직장인이라면 이런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1990년대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이 유행했다. 그리고 GE의 식스 시그마 등도 있고, 웹 기술을 이용한 KMS, EIS 등 다양한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가 유행하는 배경에는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이다. 따라서 직장인이라면 이런 트렌드를 놓치면 안되면 자사의 경쟁력에 크나 큰 손실을 초래 할 수 있다. 트렌드에 따른다고 꼭 효율성이 증대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만일 경쟁사에서 성공을 한다면 자사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소이므로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매년 다양한 곳에서 발간하는 트렌드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는 것도 방법이고 실용 도서에 녹아있는 소비자에 대하여 면밀히 살피는 것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넥스트 이코노미]에서 이제 소비자의 필요 보다는 욕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즉, 점차로 세분화되고 다양화되는 소비자의 욕구를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개인은 일방적으로 기업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한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거나 참여하는 프로슈머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를 반영해야 한다. 나이키가 그 예로, 자신의 신발의 디자인을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하게 조합하고 이를 생산해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트렌드를 정확히 읽고 이를 사업에 적용한 예이다. 또한 인터넷에 있어서도 UCC (User Created Content)가 유행할 것이라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서비스를 만든 기업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금 유행하는 트렌드에 대한 내용은 책을 읽으면서 꾸준히 사색하고 트렌드를 읽으려고 노력했다면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했을 것이다. 특히 마케팅 부서나 사업을 하기를 원한다면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만일 스스로 트렌드를 파악하기 원한다면 이 역시 독서를 활용하라. 피터 슈워츠의 [미래를 읽는 기술]처럼 미래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책도 다양하다. 트렌드를 발견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독서를 하고 이를 실행하고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하라.
아이디어를 얻고, 업무에 창의적으로 적용하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중요성은 모든 기업, 모든 직장인이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해서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창조한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아이디어를 새롭게 변화시킨다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하라. 스티브 레빈의 [괴짜 경제학]은 인센티브가 경제를 움직이는 기본 원칙이라는 것을 전재로 전혀 상관없는 사례들을 보여준다. 이런 책을 읽으면서 인센티브라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것이다. 덤으로 재미있는 사례도 동시에 읽어볼 수 있다. 독서를 하는 동안 머리 속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자신의 업무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지 상상해 보라. 마케팅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인센티브를 어떤 식으로 고도화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적용할지 생각해 보고, 영업이라면 또 다른 방식을 개발분야에 있다면 기술적인 인센티브로 발상을 전환해 보자. 혁신적인 기업의 사례로 자주 등장하는 3M을 살펴보자. 스카치 테이프와 포스트 잇은 처음 발명되었을 때 쓸모 없는 아이디어로 취급되었지만 결국에는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상품이 되었다. 이런 사례를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3M이 창의적인 회사라는 감탄과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다는 정도로 그치면 안 된다. 자신의 회사나 업무에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경우는 없는지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지, 새로운 제안을 처리하는 프로세스는 있는지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독서를 하다 보면 기업가 관련된 책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어떤 기업의 서비스센터 모토가 100% 고객을 만족시키겠다 인데 전혀 의미가 없다. 고객의 욕구를 100% 충족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이를 수치화하고 측정하겠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고객의 입자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만족시켜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하고 작은 아이디어만으로 실현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유명한 컴퓨터 기업의 고객 센터에서 있었던 일이다. 컴퓨터를 판매하고 최초로 들어오는 서비스 요청이 컴퓨터의 전원이 안 들어 온다는 문의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이유를 분석해 보니 컴퓨터 본체의 뒤 편에 전원 스위치가 하나 더 있는데 그 스위치의 존재를 모르는 고객이 전화로 서비스를 요청한 것이었다. 여기서 해당 기업은 고객을 새로운 방법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전원 스위치의 존재를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는 회사의 생각은 잘못되었으며, 두꺼운 설명서가 존재하지만 고객은 이런 거추장스러운 매뉴얼은 잘 읽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두꺼운 매뉴얼을 읽기 보다는 쉽고 편한 전화 요청을 한다는 점이다. 고객 서비스 요청도 회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비용이 소요되는 업무이며 최소화 할수록 유리하다. 만일 당신이라면 어떤 식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해결책은 간단했다. 제품이 포장을 뜯으면 바로 한 페이지로 구성된 간단한 설명서를 추가한 것이다. 전원을 연결하고 뒤에 스위치를 켜라! 그리고 설치에 문제가 있으면 매뉴얼을 참고하거나 전화를 걸어라. 당신의 회사에 만일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면 이런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것은 어떨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당연하지 않은 것이다. 독서를 하면 이런 선입관을 변화시키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폭넓은 기회가 생긴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를 역발상을 통해서 적용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중요한 이슈라는 것도 사실은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기능을 중요시하는 IT쪽에서는 디자인 보다는 최신 기능을 강조하던 시기가 불과 몇 년 정이었다. 현대 카드의 디자인 카드는 다른 분야의 디자인 경영을 도입하여 성공한 사례이다. 지갑에 들어가는 신용 카드가 예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누가 상상을 했었을까?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분야에 적용하면 멋진 아이디어로 탈바꿈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아이디어를 정리하거나 책에서 얻은 교훈을 스스로 분류하고 잘 보이는 곳에 적어놓는 것이다.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어구가 있다. 보통 인간 관계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독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이다. 아무리 좋은 실용 지식과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도 이를 적용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망각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책상의 앞에 메모지를 붙여놓는 것이다. 한 권의 책에서 핵심 내용과 키워드를 찾고 이를 정리하여 붙여놓는 것이다. 시간 날 때 마다 이를 읽어보고 창조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라.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무조건적인 적용은 지양해야 한다. 그대로 실행하기에 무리가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 맞게 또는 업무에 맞게 ‘창의적’으로 적용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유행한 적이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은 아침형 인간이며 아침 일찍 일어나면 다른 사람보다 하루라는 절대 시간을 상대적으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였다. 이에 감명받은 많은 사람들이 아침 모임을 만들고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했지만 많은 경우 실패를 하고 말았다. 유용한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면 피해야 한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침형 인간이 아닌 저녁형 인간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결국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맹신하지 말고 좀 더 창의적으로 활용하려 했다면 훨씬 유용했을 것이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이 아닌, 실천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범위 내에서 아침에 30분이나 1시간 일찍 출근하기 정도로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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