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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테마를 정하라

 

하루에도 수 십에서 백 권 이상이 신간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1년 이면 수 만 권 이상의 새로운 책이 등장한다는 얘기다. 이렇게 많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스스로 독서법을 터득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 동안 자신이 어떤 식으로 책을 선택했는지 살펴보고 점검해 봐야 한다. 먼저 책을 읽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자. 어떤 이유로 독서를 시작하고자 생각했는가? 독서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이런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없다면 목적 없이 표류하는 독서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무작정 많이 읽는 것이 좋은 것이지 책을 선정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책이라는 것도 유행이 있어서 갑자기 어떤 책이 세간의 화재가 되어 여러 매체에서 회자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책 위주로 구매를 하거나, 아니면 전혀 관심도 없었지만 남에게 뒤쳐지기 않았으며 최신 주류에 속해있다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최신 경영/경제 이론에 대한 책을 구매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베스트셀러 리스트나 신문에 소개된 책이 기준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독서를 하기로 마음 먹고 독서량 목표를 설정했다면 이제 자신의 필요나 관심에 맞는 테마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은 지속적인 독서를 하는데 큰 장애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쉬운 책부터 시작해서 점차로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좋다. 눈높이 교육이라는 얘기는 이제 일상화된 개념이다. 자녀 교육에서 시작된 용어이기는 하지만 평생 독서에 있어서도 적용이 된다. 독서를 많이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일지라도 전혀 새로운 분야의 책을 읽을 때는 쉬운 책부터 시작해서 꾸준한 열정을 가지고 임해야만 관심이 유지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책의 난이도를 적절히 조정하는데 실패하게 되면 관심은 이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독서의 슬럼프가 차지하게 된다. 하나의 테마를 정하고 자신의 수준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면 이에 적합한 책을 구매하면 된다. 관심 테마에 대한 책을 위주로 구매를 하되, 지나치게 한 분야의 책만을 고집해서도 안 된다. 테마와 도서의 분야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르다. 예를 들어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독서의 테마로 잡았다고 치자. 여기에 관련된 분야는 재테크일 것 같지만 사실은 한 분야라고 할 수가 없다. 기본적인 경제학의 원리도 큰 의미에서는 부자되는 방법에 포함이 되고, 자수성가한 사람의 자서전도 부자되는 방법이라는 테마 안에 포함된다.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 10억 모으는 방법, 경매로 돈 버는 법, 주식이나 펀드로 돈을 버는 법처럼 각론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기술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 보다는 자신의 습관이나 경제 관념, 그리고 돈과 관련이 있는 정보를 해석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적절한 테마와 이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정하고 이에 대한 책을 적절한 비율로 구매하자.

 

아무리 굳은 의지를 세우고 목표를 세우고 열정을 불태울 지라도 인간은 매일, 매시간 한 가지 생각에만 매달릴 수 없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생활하고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독서에 대한 의지를 일관되게 집중하기가 힘들다. 독서에 있어서 테마를 정한다고 해도 주변 환경에 의해서 의지가 분산되기 쉽고 열정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진다. 그렇지 때문에 한 테마의 책만을 구입하기 보다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주제에 대한 책이나 흥미를 끌 수 있는 책도 함께 선택해서 구매해야 한다. 책에 따라서는 쉽게 읽히고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고 느껴지는 책도 있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 책이지만 이상하게 읽는데 지겨운 책도 있을 것이다. 책의 수준의 차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독서 스타일과 맞지 않는 경우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 내용이 특별히 어렵다거나 부실하지 않지만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가지 않는 책이 있을 수 있다. 소트프뱅크의 손정의처럼 입원하고 있을 때 독서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의지를 다진 후에 독서를 타인의 방해 없이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직장인에게 그런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 자신의 관심 테마를 중점적으로 읽되 다른 분야의 책도 적절한 비율로 구매해서 읽도록 하라. 우직스럽게 한 테마에만 몰두하게 되면 쉽게 지치고 독서 슬럼프에 빠져서 책을 멀리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관심 테마에 책은 재미와 지식, 활용 등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들로 구매를 하고 다른 분야의 책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재미 위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택하라.

 

베스트셀러 VS. 스테디셀러

 

일반적으로 책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이 베스트셀러 목록일 것이다. 인터넷이 도입되고 인터넷 서점이 출현하기 전에는 베스트셀러 목록을 구하기 위해서는 직접 대형 서점에 들리거나 집 근처 서점에 복사되어 있는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 신문에 나온 베스트셀러 목록을 확인하는 길 밖에 없었다. 이제 서점에 가서 목록을 확인해야 하는 수고는 필요가 없어졌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터넷 서점에서 제공하는 베스트셀러 목록이 더욱 자세하고 세세한 분야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경제학]에 보면 인터넷의 출현에 따라서 파레토의 법칙이 아닌 새로운 법칙이 존재함을 설명하고 있다. 그 내용 중에 니치niche의 확장을 통해서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대목이 있다. , 인터넷 서점에 가면 가장 큰 카테고리의 베스트셀러부터 2단계, 3단계의 카테고리에 따른 베스트셀러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식으로 베스트셀러 목록이 보다 세분화되어 체계적이 되어 있으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책 선정에 있어서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됐다. 베스트셀러는 과연 도서 선정에 있어서 가장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일까? 베스트셀러라서 구입했지만 자신의 기대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책 값이 아깝다고 느끼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인간의 기대 심리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영화를 보러 가게 되면 흥행 성공가도를 달리는 영화에 대해서 높은 기대를 하게 된다. 그렇지만 막상 보고 나면 기대보다는 재미가 덜 했다고 느낄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별 기대하고 보지 않은 영화가 의외로 재미가 있을 때가 있다. 자신의 기대치에 따라서 상대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일단 현재 우리나라의 일반인이 많이 선택하고 구매한 책이라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이 선택한 책이기에 실패할 가능성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자신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고 독서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이 선택한 책은 아니라는 점이다. 베스트셀러에도 유행이 있다. 이는 일반 독자에 의해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출판사들에 의해서 만들어 지기도 한다. 금융 지식이 부족했던 일반인들이 이제 너도 나도 주식 시장에 참여하고 펀드 등에 투자하게 되면서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돈에 관련된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한다.  예전에 아침형 인간 열풍이나 여자 재테크에 대한 열풍을 기억하는가? 특정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 출판사에서 비슷한 분야의 책을 무더기로 쏟아 내게 된다. 출판사 입자에서는 판매량이 증가할뿐더러 운이 좋으면 베스트셀러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비슷한 주제의 책들이 넘쳐나게 되는 것이다. 그럼 이런 책들은 아직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존재하고 있을까? 베스트셀러 목록을 책 선정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사람 조차도 유심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이런 책들이 얼마나 오래 목록에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저 다른 사람이 많이 읽는 책이기 때문에 시류에 편승해서 읽게 되고 최소한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자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이미 오래 전에 읽었는데 1년이 지나도 순위권에 있으며 자주 보게 되는 책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반짝하는 베스트셀러가 3~4개월을 버티기도 힘든데, 1년 이상을 꾸준히 구매하는 책이라는 것이다. 시간의 검증을 통과한 책으로 스테디셀러로 분류가 된다.

 

스테디셀러는 말 그대로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 지는 책을 의미한다. 베스트셀러 중에서 시간의 검증을 통과해서 지속적을 팔리는 책이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에서 스테디셀러의 범주에 들어가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다. 베스트셀러가 단순히 유행이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고 책이라는 것이 오랜 시간 꾸준히 팔리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내용이 충실하고 사람에게 흥미와 감동을 꾸준히 주어야 하는 문화상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출판 초기에는 마케팅 능력이 떨어지거나 독자의 이해가 부족하고 수준이 떨어져서 판매가 늘어나면서 스테디셀러가 되는 경우가 있다. 적게는 2~3년간의 검증을 거친 책도 있으면 많게는 50년간이나 꾸준히 사랑 받는 책이 있다. 책의 제목에 보면 작은 글씨로 몇 년도 개정판, 증보판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책이 있다. 예전부터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최근에 시대에 맞추어서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했다는 의미이다. 1년에 출간되는 책 중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은 극히 드물다. 수많은 책 중에서 그 해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스테디셀러가 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최소 몇 년간 지속적으로 사랑 받은 시간의 검증을 통과해야 하며 많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서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최우선으로 참고 삼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관심 테마를 정했다면 해당 테마아 관련 있는 스테디셀러를 먼저 구입해서 읽는 것이다.

 

책 자체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라

 

책 한 권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제목과 소제목은 가장 중요한 항목이며 누구나 살펴보는 내용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실용 도서는 띠지를 가지고 있다. 그 책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나 해당 책이 유명한 책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다. 약간은 도발적인 내용이 실리는 경우도 있으며 출판사의 마케팅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첫인상의 법칙처럼 여기서 강력한 인상을 받게 되면 구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면에는 출판사명이 표시가 된다. 디자인 측면을 제외하면 표지는 대략 이 정도의 정보를 보여준다. 제목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자. 제목은 말 그대로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다. 국내 저자가 집필한 책이야 상관이 없겠지만 번역서의 경우는 원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해외에서 출간된 제목을 그대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의역과 때에 따라서는 원제와 전혀 상관없는 제목이 붙여지는 경우도 있다. 책이 출판되는 시기에 유행하는 키워드가 제목에 등장해서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 ‘팀장이라는 키워드가 유행한다면 제목에 팀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번역 제목이 들어가기도 한다. 몇 년 전 팀장 시리즈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어떤 책이 이 시리즈에 들어가는 책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럴 때는 원제를 유심히 살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표지에서 알려주는 출판사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출간을 한 경험이 있거나 출판쪽과 관련이 있는 직장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출판사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아무리 유명한 책이라도 그 책이 출간된 출판사를 알지 못한다. ‘블루오션 전략은 어느 출판사에서 출간했는지 기억하는가? ‘티핑 포인트? 물론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 자체이기는 하지만 출판사를 인지하고 있는 것도 책 선정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 출판사 마다 조금씩 다른 성향의 책을 출간하기 때문이다. 어떤 출판사는 일본 도서의 경영/경제를 번역 출간을 많이 하고, 어떤 출판사는 미국 쪽의 자서전류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우화형 자기계발서 출간을 많이 하는 출판사가 있는가 하면 경영이나 경제의 이론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출판사도 있다. 이처럼 자신이 읽는 책의 출판사를 조금씩 인지하게 되면 책 선정하는데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표지 안쪽의 첫 페이지에는 저자 소개나 역자 소개가 나와 있다. 저자가 그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분야의 책을 냈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저자의 프로필을 알게 되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그의 관심 분야도 쉽게 알 수가 있다. 대부분 저자는 한 분야의 전문가인 경우가 많은데 다치바나 다까시처럼 가끔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출간과 관련된 정보가 숨어 있다. 출판사의 주소, 연락처, 메일, 홈페이지 정보가 있으며 언제 처음으로 인쇄를 했으며 몇 판, 몇 쇄를 인쇄했는지 알 수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출판사에 전화를 할 일은 없지만 출판사의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의외로 홈페이지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유용한 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출간일과 몇 판 몇 쇄인지도 유심히 봐야 한다. 보통 1쇄는 1,000 부에서 3,000 부 정도를 인쇄하게 된다. 10쇄 정도가 됐다는 것은 1만부 정도가 판매된 책이라고 보면 된다. 이 정도 판매면 베스트셀러에 근접했다고 보면 된다. 판형을 바꾸는 경우는 내용이 많이 변경되었거나 추가로 수정을 해야 하는 경우, 그리고 판매가 잘 되어 새로이 판을 올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아무리 수정해야 할 내용이 많다고 하더라도 일정량 이상 판매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판 올림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판을 쇄보다는 조금 큰 단위로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판과 쇄가 높을수록 많은 사람이 읽었다는 뜻으로 구매에 있어서 참고할 만하다.

 

이후 목차가 나온다. 목차 부분은 책의 내용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이정표이므로 꼭 읽어봐야 하는 항목이며 대부분은 확인을 한다. 목차 이후에는 추천사 나 저자 서문이 실린다. 추천사의 경우는 참고 삼아 읽어볼 만하지만 실제로 추천한 사람이 원고를 읽어보고 작성했는지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도움이 된다는 출판사의 주장이나 추천인이 주장이 담겨있다. 이 보다는 저자의 서문을 꼼꼼히 읽어보길 권한다. 어떤 의도에서 저자가 책을 집필하게 되었는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를 파악할 수 있다. 책 전체에 대해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책을 읽으면서 염두에 두고 읽으면 도움이 된다. 가끔 지나치게 많은 부분을 아는 지인에 대한 감사의 말로 채운 저자의 글이 있기도 하다. 감사의 표현이야 나쁠 것이 없지만 자신의 의도를 희석시키고 반감을 일으키게 만든다. 출판사에 따라서 다르지만 각 장의 끝에 주석을 넣는 경우도 있고 아예 책의 뒷부분에 넣는 경우도 있다. 저자가 책을 집필하면서 참고한 도서의 내용이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 넣는다. 의외로 간단한 설명 속에 중요한 내용이 숨어 있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참고했을 경우 그 출처를 밝혀 놓는다. 이런 링크를 따라가다 보면 더욱 많은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책의 내용과 연관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무시하지 말고 읽어보길 권한다. 뒤 표지 안쪽의 공간은 출판사 마케팅 공간이다. 자사에서 출간한 책에 대한 소개가 실리는데 어떤 책들이 출간되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비슷한 분야의 책이 소개되어 있고 독서 후에 구입한 책이 도움이 되었다면 소개된 책을 살펴보는 것도 도서 선정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책의 뒤 표지는 짧은 추천사나 책의 내용 중 일부를 넣게 된다. 유명인의 추천했다는 내용이 마케팅의 일환이기도 하며 저자의 인적 네트워크 또는 출판사의 네트워크일 수도 있다. 이런 추천사는 그저 책의 활용도 측면에서 이해를 하는 것이 좋다. 책 자체에도 도서 선정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도서 구입에 앞서서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인터넷 서점의 경우, 표지와 목차, 저자 소개는 출간 즉시 확인 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책 소개 부분이 있어서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다. 그렇지만 판형 정보라든가 저자 서문 등을 직접 책을 살펴봐야만 가능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서 다른 정보와 내용을 전자책 형태로 살펴 볼 수 있지만 신간은 불가능하다. 아마 인터넷 서점과 일반 오프라인 서점, 출판사 간의 암묵적인 사업 관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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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8/05/03 00:22
    • bizbook  수정/삭제

      ^^* 님도 좋은 연휴되세요...
      실시간 댓글이네요~~~

      2008/05/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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