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독서의 이유
직장인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의 경우에 취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어학공부에서 각종 대기업이 요구하는 적성 검사를 준비하며, 때에 따라서는 입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대입을 방불케 하는 수헙생활을 하기도 한다. IMF 이전 거품경제 시대에는 좋은 간판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으로도 취업이 어느 정도 보장되기도 했다. 대기업들은 외형확장을 위해서 신규사업과 문어발식 확장을 경쟁적으로 하는 시기였으므로 신입 사원에 대한 수요는 넘쳐흘렀다. 이 시기의 대학도 공부 자체에 뜻을 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되었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부류는 학문에 뜻을 두고 석사, 박사학위를 받고 학계로 진출하는 사람으로 인식했으며, 그 외의 학생에 대해서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 마지막 자유(?)를 누리는 시간 정도로 치부되기 일쑤였다.
IMF가 터지고 문어발 확장에 따른 대기업의 도산, 대규모 실직 사태, 취업난 등 대학의 풍경도 삽시간에 변해버렸다.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학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대학생들도 토익 준비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 학교 생활이외에도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자신의 빈 이력서를 채우기위해 분주히 움직이게 되었다. 각종 대회를 참가하거나 봉사활동, 그리고 인턴 생활....... 이제 결코 이전과 같이 대학이라는 공간이 낭만으로 가득찬 곳이 아닌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만 하는 무한 경쟁의 장이 되어 버렸다. 옆의 친구들은 좋은 학점을 따기 위해서 잠재적인 경쟁자로 인식하게 되었으며 인문학은 소수의 학구파만을 위한 학문이 되어 버린지 오래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공부와 사회 경험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과연 직장에 필요한 능력을 제대로 키우고 준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재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절감되었을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이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측면이 많이 강조되었으며 거품경제 시대상에 적합한 인재상이었다. 현재에는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조직의 문화에 적응을 잘하는 인재를 최고로 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현실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학과 공부만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까? 토익 점수가 높으면 그런 인재가 되는 것인가?
직장인으로 사회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신입 사원에 비해서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이와는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업무 능력이야 말 할 것도 없고 팀웍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자질 중에 하나이다. 리더쉽도 빼놓을 수 없다. 직장인이 되면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이외에도 스스로 길러야 할 능력이 점차로 늘어나고 있다. 다니엘 핑크의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책에서는 하이컨셉·하이터치 시대에 필요한 6가지 조건으로 디자인(design), 스토리(story), 조화(symphony), 공감(empathy), 놀이(play), 의미(meaning)를 꼽고 있다. 앞의 3가지 조건은 하이컨셉과 관련있는 능력이며, 뒤의 3가지 조건은 하이터치와 관련있는 능력이다. 저자는 이러한 능력이 읽기,쓰기, 셈하기처럼 누구나 중시여겨 익혀야 한다고 믿듯이 누구나가 앞으로 익혀야 하는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이제 가만히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 적당히 경험을 쌓고 진급하는 그런 안정적인 직업의 시대는 끝났다. 무한 경쟁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공무원도 조만간 철밥통이라는 인식이 사라지는 시대가 도래할 지도 모른다. 자기계발없이는 사회에서 도태되는 시기다 도래했다.
자기 계발과 독서
무한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기계발에 대한 의욕을 가지고 있다. 모든 직장인은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혹자는 이미 실행 중에 있고 혹자는 마음만 먹고 조바심을 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자기계발의 욕구가 급속히 증대된 이면에는 경제적인 안정성이 사라지고 글로벌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국경없는 경쟁, 그리고 성과주의 도입에 따른 조직내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은 직장인에게 있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기 위하여 꼭 있어야 하는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 보험이라는 것이 돈을 지불하고 혜택을 보지 못할 때는 불만의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유사시에는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단순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타인에게 뒤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함, 뭐라도 하지 않으면 시대의 낙오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피해의식에서 자기계발의 출발점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럴 경우에는 결국 자기계발이 자신의 시간, 비용, 그리고 심력의 낭비와 더불어 스트레스로 남을 뿐이다. 자기계발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는 동기나 확고한 자신의 미래 비전을 위한 전략에서 출발해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예전에 비해서 자기 계발의 수단이 지금처럼 다양한 시대도 드물다.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각종 세미나와 강연회, 그리고 전문 학원의 등장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배가 시킬 수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 동호회나 인맥 구축 사이트를 통해서 인맥 확충에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비용과 시간의 투자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비용이나 시간의 투자없이 이루어지는 자기계발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단순히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여 활동한다해도 개인의 특정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금전적인 투자가 없더라도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결코 적은 투자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계속)
직장인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의 경우에 취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어학공부에서 각종 대기업이 요구하는 적성 검사를 준비하며, 때에 따라서는 입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대입을 방불케 하는 수헙생활을 하기도 한다. IMF 이전 거품경제 시대에는 좋은 간판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으로도 취업이 어느 정도 보장되기도 했다. 대기업들은 외형확장을 위해서 신규사업과 문어발식 확장을 경쟁적으로 하는 시기였으므로 신입 사원에 대한 수요는 넘쳐흘렀다. 이 시기의 대학도 공부 자체에 뜻을 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되었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부류는 학문에 뜻을 두고 석사, 박사학위를 받고 학계로 진출하는 사람으로 인식했으며, 그 외의 학생에 대해서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 마지막 자유(?)를 누리는 시간 정도로 치부되기 일쑤였다.
IMF가 터지고 문어발 확장에 따른 대기업의 도산, 대규모 실직 사태, 취업난 등 대학의 풍경도 삽시간에 변해버렸다.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학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대학생들도 토익 준비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 학교 생활이외에도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자신의 빈 이력서를 채우기위해 분주히 움직이게 되었다. 각종 대회를 참가하거나 봉사활동, 그리고 인턴 생활....... 이제 결코 이전과 같이 대학이라는 공간이 낭만으로 가득찬 곳이 아닌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만 하는 무한 경쟁의 장이 되어 버렸다. 옆의 친구들은 좋은 학점을 따기 위해서 잠재적인 경쟁자로 인식하게 되었으며 인문학은 소수의 학구파만을 위한 학문이 되어 버린지 오래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공부와 사회 경험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과연 직장에 필요한 능력을 제대로 키우고 준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재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절감되었을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이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측면이 많이 강조되었으며 거품경제 시대상에 적합한 인재상이었다. 현재에는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조직의 문화에 적응을 잘하는 인재를 최고로 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현실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학과 공부만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까? 토익 점수가 높으면 그런 인재가 되는 것인가?
직장인으로 사회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신입 사원에 비해서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이와는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업무 능력이야 말 할 것도 없고 팀웍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자질 중에 하나이다. 리더쉽도 빼놓을 수 없다. 직장인이 되면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이외에도 스스로 길러야 할 능력이 점차로 늘어나고 있다. 다니엘 핑크의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하이컨셉에는 예술적.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는 능력,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 뛰어난 발명품으로 만들어내는 능력등과 관련있다. 하이터치는 마음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능력, 인간관계의 미묘한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어떤 사람의 개성에서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를 도출해 내는 능력, 평범한 일에서 목표와 의미를 이끌어 내는 능력과 관계가 있다. -p 75
책에서는 하이컨셉·하이터치 시대에 필요한 6가지 조건으로 디자인(design), 스토리(story), 조화(symphony), 공감(empathy), 놀이(play), 의미(meaning)를 꼽고 있다. 앞의 3가지 조건은 하이컨셉과 관련있는 능력이며, 뒤의 3가지 조건은 하이터치와 관련있는 능력이다. 저자는 이러한 능력이 읽기,쓰기, 셈하기처럼 누구나 중시여겨 익혀야 한다고 믿듯이 누구나가 앞으로 익혀야 하는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이제 가만히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 적당히 경험을 쌓고 진급하는 그런 안정적인 직업의 시대는 끝났다. 무한 경쟁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공무원도 조만간 철밥통이라는 인식이 사라지는 시대가 도래할 지도 모른다. 자기계발없이는 사회에서 도태되는 시기다 도래했다.
자기 계발과 독서
무한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기계발에 대한 의욕을 가지고 있다. 모든 직장인은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혹자는 이미 실행 중에 있고 혹자는 마음만 먹고 조바심을 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자기계발의 욕구가 급속히 증대된 이면에는 경제적인 안정성이 사라지고 글로벌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국경없는 경쟁, 그리고 성과주의 도입에 따른 조직내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은 직장인에게 있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기 위하여 꼭 있어야 하는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 보험이라는 것이 돈을 지불하고 혜택을 보지 못할 때는 불만의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유사시에는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단순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타인에게 뒤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함, 뭐라도 하지 않으면 시대의 낙오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피해의식에서 자기계발의 출발점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럴 경우에는 결국 자기계발이 자신의 시간, 비용, 그리고 심력의 낭비와 더불어 스트레스로 남을 뿐이다. 자기계발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는 동기나 확고한 자신의 미래 비전을 위한 전략에서 출발해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예전에 비해서 자기 계발의 수단이 지금처럼 다양한 시대도 드물다.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각종 세미나와 강연회, 그리고 전문 학원의 등장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배가 시킬 수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 동호회나 인맥 구축 사이트를 통해서 인맥 확충에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비용과 시간의 투자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비용이나 시간의 투자없이 이루어지는 자기계발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단순히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여 활동한다해도 개인의 특정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금전적인 투자가 없더라도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결코 적은 투자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계속)
2008/02/14 22:22
2008/02/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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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로 분리해서 써야 겠네요...
2008/02/14 22:28초안이라 많이 수정 됩니다..참고해서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