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필을 시작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네요...
그 동안 머리속에서 그리고 이 블로그 비밀글로 자료 수집하고 기획하는 단계가 끝났습니다.
책을 쓴다는게 쉽지 않은 작업임에는 분명하지만,
제 자신과의 약속 그리고 다른 분들과의 약속도 있기에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게 제게 큰 의미가 있는 매체이기도 하지만,
흔히 예상하는 타인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기 보다는 제 자신에 대한 기록이라는 측면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모든 내용이 들어갈 지는 알 수 없지만
시작해야 할 시점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독서 전략]이라는 카테고리의 어투가 바뀔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존칭을 사용하면서 쓰고 싶지만,
책이라는게 독자도 고려해야 합니다.
고려해야 한다면서 평어를 쓰려고 하는 이유는 수용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글의 주제가 그런 면을 강요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약간은 해라체가 들어가야 좀 더 강렬한 인상을 주고 기억에 조금이라도 오래남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 자신도 책을 읽을 때 이런 어투에 대해서 거의 인지하지 못하기는 합니다.
책을 읽은 후에 뒤돌아 보아도 그 책이 평어체를 썼는지 아니면 그렇지 않았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블로그의 어투가 바뀐다고 해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곧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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