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리카르도 세믈러
출판사 : 한스컨텐츠
사놓고 다른 사람이 빌려가서 이제야 다 읽은 책이다 @><@
원제가 [The Seven-day Weekend]이며, CEO가 젊은 나이에 회사를 맡아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셈코에 어떤 시스템을 도입하고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책~~~~
직장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회사의 형태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이직률은 1% 미만이고 통제가 아닌 사내민주주의에 기반한 새로운 조직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사업가라면 열정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하기 보다ㅓ는 직원들로 하여금 때때로 희열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들이 "해냈어"라는 기쁨의 탄성을 지를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심어주어야 하고, 그들이 이룬 성과에 대해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바로 그런 방식이 성공한다는 사실을 셈코는 보여주었다. - P 58.
회사의 사훈이나 관리자, 리더가 열정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열정을 가지고 일하라'... 사실 이것처럼 공허한 메아리도 없을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일하라는 이면에는 분명 다른 제반 여건도 마련해햐 하는데, 무조건적으로 개인의 책임과 태도에 대한 면만 강조한다.
열정을 가지게 하는데는, 자신이 원하는 일 그리고 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냈다는 성취감을 줄 수있는 감정적 혹은 금전적인 보상과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며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고, 상사가 일방적으로 개인에 대해서 '열정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단순한 판단을 내리기엔 너무 위험하다.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좋은 면만 쓰여져 있을 수도 있지만, 최근에 강조되는 것처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본보기 같은 조직이라고 생각된다. 모든 기업이 셈코와 같이 변할 수는 없지만, 책 중간 중간에 가끔씩 소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면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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