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초에 목표를 설정한다. 작년도 목표 달성이 얼마나 이루어 졌나를 돌아보고 신년 계획을 세우는게 연초에 할 일 중 가장 큰 일이다. 작년도 목표는 미니홈피에 작성했었는데, 올해는 블로그에 작성하게 되었다.
작년도 목표는 70% 정도 달성한거 같다. 가장 큰 목표를 달성했으니(결혼 ^^*) 그 이외것들은 올해 더욱 노력하면 될것이다.
올해 목표는 크게 5가지 정도로 잡고 있는데,
1. 책 집필작년에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를 공동 집필했는데, 처음쓰는 책이라 아쉬운 부분도 많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움도 없지 않았다. 기획과 총괄을 담당했었는데, 약간은 시류에 편승한 부분도 있었고 1부 내용이 부실하기도 했다. 첫 책이라 출판하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도 있었고 애초에 1부는 별도의 책으로 구상하고 있던 내용이라서 급하게 작성하느라 전달해야 할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거 같다.
[책 읽는 책]이란느 좋은 책이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지만...
올 해에 집필할 책은 3월까지 초안을 완성하고 늦어도 4월에는 출간할 예정이다. 출판사와 작년에 얘기한 부분이 있긴한데, 초안을 완성한 후에 새로운 출판사를 찾아볼 예정이다.
분야는 자기계발쪽이고 우화형으로 집필할 예정이다. 주변에 아이디어를 얘기했을때 재미있을것 같다는 반응이 많아서 상당히 고무적이기는 하지만, 우화형을 내 자신이 크게 선호하지 않기에 고민이다.
부족한 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책 쓰기에 대한 책도 몇 권 읽어 봤고 (스티븐 킹이 유혹하는 책쓰기,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일하면서 책쓰기, 등등) 관련된 분야의 책도 꾸준히 읽어서 이 책을 위해서 거의 15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할 예정이다.
2. 새로운 가족 맞이하기와이프랑 함께 새로운 가족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신혼을 조금 오래 즐기고 싶은데, 가능하다면 올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황금 돼지해라고들 하는데, 특별히 그런 것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올해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운이 좋다는게 어떤 발상에서 나왔는지...... 평소에도 점이나 운명을 믿지 않는 관계로 이런한 것들이 와닿지 않는다.
최근에는 출산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다는 기사도 봤는데, 한미디로 한국이 코메디 공화국이 아닌가 싶다. 뭐,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운 마케팅 거리가 생기는 거니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지나치게 이런 것들이 유행하는게 아닌지......
예쁜 여자 아이를 만들자 !! *^^*
3. 클럽 활성화 및 블로깅
올해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클럽을 독립 사이트로 이전하는 것을 고민 중이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새로운 서비스와 접목해서 구축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새로운 것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클럽에 새로운 시도도 많이해서 더욱 활성화된 클럽으로 만들어야 겠다. 올해는 그 초석을 놓는 해로 설정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볼 요량이다. 물론 돈도 조금 들겠지만.....@@ㅋ
작년에 의욕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을 글을 올리지 못했다. 초기에 비해서 결혼 시기에는 거의 블로깅이 없었다. 올해는 100개 이상을 포스팅 해야 겠다. 새로운 블로깅도 시도해보고....
4. 독서 목표작년에 90권 가량 읽었는데, 초기에 책쓰는 시간과 결혼이 있어서 독서를 많이 못해서 읽은 책이 생각보다 적었다. 애초에 100권을 목표로 잡았기에 적은 수는 아니지만 그 전년도에 120권 가량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올해도 책 집필이 있지만, 출퇴근 시에 집중해서 읽으면 100권을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5. 가족 건강 프로젝트결혼하고 이직을 하면서 건강이 좋아진 면도 있고 안좋아 진 면도 있다. 예전에는 6시 반 정도에 저녁을 꼬박 먹었지만, 분당으로 옮긴 후에는 퇴근 시간도 7시이고 거리도 멀어져서 거의 8시 반 정도에 저녁식사를 시작한다. 식습관이 바뀌어서 역류성 식도염이 걸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와이프가 맛있는 저녁을 차려줘서 혼자 자취할때 비해서 영양은 골고루 섭취하고 있다. 가끔은 과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좋다.
와이프랑 둘 다 운동 부족으로 살이 쪗는데 다음주에 헬스클럽을 같이 다니기로 결정했다. 오랜 시간은 못하겠지만 30분이라도 꾸준히 해서 건강한 가족을 함께 만들겠다.
연초에 세운 목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기타 다른 목표들도 틈틈이 블로그에 남겨서 지속적인 자기자극제가 되도록 만들어야 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새로운 책 기대하겠습니다.
2007/01/05 12:59책 발간하면 꼭 사서 읽어볼께요^^;
^^* 제 블로그와 인연있는 분들께는 한 권씩 보내드릴려구요...
2007/01/05 15:50혹시 읽으신후에 내용이 좋다고 판단되시면, 다른 분께 추천 부탁드려요...
2007년도도 계획하신 목표를 꼭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2007/01/09 09:54책읽기 클럽을 독립사이트로 이전한다는 구상, 어찌 실현하실지 기대되네요!
신성석님의 이상이 멋진 현실로 구현되기를 바랍니다.
^^* 예..열띠미 노력하겠습니다...
2007/01/09 11:24비즈북 독립싸이트는 돈이 약간 들것 같습니다 @@ㅋ